[축구이슈] 이반 페리시치: 토트넘 윙어 무릎 부상 후 시즌 아웃 예상
토트넘 윙어 이반 페리시치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결장이 예상됩니다.
경험이 풍부한 34세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는 비접촉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고 그의 클럽이 확인했습니다.
그는 런던 북부에서 재활을 시작하기 전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페리시치는 2022년 인터밀란과 2년 계약으로 토트넘에 입단해 내년 7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퍼스는 이번 시즌 앙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4승 1무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20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2020-21년 인터밀란에서 이탈리아 챔피언을 차지한 페리시치는 2023-24 시즌에 지금까지 5번의 교체 출전 했으며,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을 추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BBC Sports
'축구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구이슈] 아스널과 토트넘이 북런던 더비 짜릿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96) | 2023.09.25 |
---|---|
[축구이슈] 브라이튼 2-3 AEK 아테네: '우리는 더 똑똑해야 한다' - 데제르비 감독, 또 다른 '업그레이드' 목표 (295) | 2023.09.22 |
[축구이슈]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부상자 명단 늘려 구단 '고난' (165) | 2023.09.20 |
[축구이슈] 본머스 0-0 첼시: '어떻게 포체티노가 첼시를 다시 해고시킬 수 있을까?' - 저메인 제나스 분석 (153) | 2023.09.18 |
[축구이슈] 맨유: 제이든 산초, 1군과 따로 훈련한다 (245) | 2023.09.15 |